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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단체회식, 맛있는 향우정으로 가자

조민환 2020. 7. 28. 21:20

부여 단체회식, 맛있는 향우정으로 가자





여기는 바로 ‘향우정’이라는 곳인데요,

긋뜨레 음식거리에 위치해 있는 곳이에요.

안에 들어가면 부소산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안에 들어가보니까 이것저것 걸려있는 것들이

많았는데요. 향토음식점과 모범음식점,외국인

이용 인증업소 등 다양하게 맛집이라는 것을

인증해주더라고요.





이렇게 다양하게 인증이 되어있는 곳이니

믿고 맡길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한켠에는 이렇게 감을 말려놨더라고요.

뭔가 정겨운 향토음식점 느낌이 뿜뿜했어요.





많은 유명인사들이 들러서 식사를 할 만큼

소문난 곳이라고 하는데요, 저희도 동호회

회원들끼리 놀러 온 만큼 부여 단체회식하기

좋은 이곳에서 회식을 했답니다~

 



여기저기 다양한 곳에서 수상을 한 이력이

있는 만큼 괜찮은 음식점이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여. 저희들도 이곳에서 자리를

잡고 부여 단체회식을 했습니다.

 

 

저희들이 주문한 것은 소갈비찜이었어요.

반찬도 다양한 종류들로 푸짐하게 주시고

메인메뉴도 정말 맛있어보이더라고요.





게다가 같이 나온 반찬들이 정말 맛있어서

좋았는데요, 너무 짜지도 달지도 않고

간이 잘 되어있어서 밥이랑 먹기에도

좋았어요. 게다가 같이 나온 돌솥밥을

한숟가락 떠서 그 위에 반찬만 올려서

먹어도 핵꿀맛이었어요.





사실 이곳 직원분들이 무뚝뚝해서 불친절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게 지역 특성상 그렇다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필요한 걸 얘기하면

그때그때 부탁하면 잘 챙겨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겉으로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겠다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밥맛도 정말 좋아서 이렇게 숟가락에

반찬을 딱 올려서 먹으면 정말 꿀맛이더라고요.

기본인 밥 맛부터 좋으니까 식사시간이

즐거워지는 거 있죠?





그리고 저희가 부여 단체회식을 하면서

주문한 소갈비찜도 야들야들한 살코기에

달달한 양념이 잘 배어들어서

맛이 참 좋았는네요, 고추 같은 야채의 색감이

더해져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거 있죠?

 



씹는 맛도 일품이고 너무 질기지 않게

잘 조리가 되어서 아주 좋았어요.

안에 들어있는 소고기는 잡내도 나지 않아서

더 맛이 좋았는데요, 기본적은 잡내나 간이

잘 배어있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었죠.





또 이 쌀밥에 양념을 야무지게 비벼서 먹으면

더 핵꿀맛인 거 있죠? 과하지 않고 감칠맛 나는

양념이라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싱싱한 쌈을 싸서 먹으면 양념이

가득 배인 고기와 같이 아삭한 야채의 산뜻함이

잘 어우러지는 조합이었어요~







그리고 솥밥에 물을 부어놓고 누룽지를

만든 것 위에 김치를 올려서 먹으니

더 환상적인 조합이라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난 뒹 영수증을

주면 위층에 있는 메인스테이라는 카페 음료를

10% 할인해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올라가서

먹었어요~





한쪽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전망도 좋고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이렇게 좋은 풍경을

보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겠다

싶었죠~




맛있는 음료도 먹으면서 부여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힐링이 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더 좋았어요~

부여 단체회식을 하고 카페에서 음료까지

먹으니까 정말 좋았답니다~